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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2016-07-15 11:09:58

일용직근무로 작년 5월부터 올해 7월 11일까지 일했는데요.

일요일 제외하고 거의 주 6일 정도 출근하였었습니다.

매달 월급전에 일용근무계약서 써서 월급받아왔고요.

최근에 주휴수당 및 4대보험 문제로 마찰을 겪고

사측에서 회사가어려우니 이번주부터는 일이 많이 바쁠때만 출근하라고하여(속뜻은 솔직히 주휴수당 4대보험때문에 짜증나니 엿먹으라는겁니다.)

월요일부터 출근 안하는중입니다.

이경우 일을 안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퇴직금이 낮아지나요?.

그리고 일용직은 휴업수당 받을수없나요?. 고용노동부 실업급여담당 전화 받은분이 상용근로자만 받을 수 있다는거 같던데..

실업급여때문에 함부로 퇴직의사를 밣힐수도없고 손해만 보고있는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해보통지서 또는 근무조건 변경에대한 서면통보를 달라고했더니 거절하여..

아직 퇴사는 하지 않은상태이고 고용센터가서 실업급여 문의 후 결정하려고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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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무법인 다울 산재상담센터 입니다.
먼저 본 사무소는 산재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곳임을 알려드립니다.

1. 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산정합니다. (산정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 동안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 다만 평균임금을 산정하는 기간인 사유발생일 3개월 동안 근로자가 어떤 사정으로 정상적인 임금을 받을 수 없었던 경우에 그 근로자의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보도록 하여 근로자의 생활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휴업수당 제도는 근로관계의 존속을 전제하므로 계약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채 근로계약이 일일단위로 체결돼 그날의 근로가 끝나면 근로관계가 종료되고 다음날 출근의 의무가 없는 일용노동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용직근로자라 할지라도 사실관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른 전문 노무법인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성 | 16-07-15 16:59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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